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초호기 (문단 편집) === 생김새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va-unit-01-battle-promo.jpg|width=100%]]}}} || 밝은 보라색과 초록색 + 일부 주황색이라는 컬러링, 그리고 이마에 유니콘[* 실제로 유니콘이 모티브일 가능성이 크다. 그리스도교에서 유니콘의 뿔은 야훼의 독생자로서의 예수를 가리킨다고 여겨지며, 유니콘 그 자체가 성모 마리아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. 자세한 것은 [[유니콘]] 문서 참조. 신지와 유이의 관계를 생각하면 적절한 비유라고 할 수도 있다.]처럼 돋아나 있는 하나의 뿔을 가지고 있다. 뿔은 실용적인 용도가 있는 건 아니며, 아마 에반게리온의 초기 컨셉인 '[[오니]]를 닮은 메카'가 디자인상에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. 즉, 머리에 뿔이 돋아난 요괴의 모습. 이마의 뿔과 헬멧 뒷부분의 장식 뼈 비슷한 구조 때문에 두상이 전체적으로 약간 [[각룡류]]의 두개골과 비슷하다. 또한 얼굴 양옆에 난 구멍이 2개 있는데, 이 때문인지 하관은 약간 전투기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다.[* 구멍이 각진 모양이라서 스텔스 전투기같은 느낌이 있다.] 0호기나 2호기와 달리 눈이 렌즈로 가려져 있지 않고, 헬멧의 눈두덩 안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마치 해골 같아 보이는 인상이다. 입 부분도 아예 구속구의 구조 자체가 턱을 열 수 없게 되어있는 영호기와 이호기와는 달리 입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다. 평소에는 입 부분이 봉합되어 있고, 헬멧 내부에도 에바가 입을 열 수 없게 붉은색의 구속구가 물려있는데, 폭주 시에 에바가 강제로 입을 열면 마치 들쭉날쭉한 붉은색 이빨 같아 보인다.[* 이게 진짜 이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, 사실 입 내부의 구속구다. 초호기가 진짜 이빨을 드러낸 적은 19화에서 제르엘을 포식할 때가 처음이다.] 전반적으로 '''[[악마]]'''라는 디자인 모티브답게 눈매와 길게 찢어진 입 때문에 상당히 험악해 보이는 인상이다. 또한 흉부 장갑판의 구조도 다른 에바들과는 다른데, 마치 여성의 브래지어를 본딴 듯한 생김새이다. 남성으로 여겨지는 아담과 달리 여성으로 여겨지는 릴리스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묘사로 보인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fichtenfoo.net/1208932388456.jpg|width=100%]]}}} || 다만 구속구 내부의 모습은 다른 에바들과 큰 차이가 없는 모양인데, 맨살은 짙은 구리빛이며 눈은 두 개, 모두 녹색이다. [[http://img3.wikia.nocookie.net/__cb20120630173753/evangelion/images/3/3b/Eva-01_berserk_howl.png|특이한 점은 목 부분에 아가미 비슷한 구조가 있다는 점인데 평소에는 갑옷에 덮혀 안 보이지만 19화나 EOE에서 구속구가 많이 벗겨진 상태가 되어 드러난다. 2호기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, 어째서인지 동격의 존재라는 릴리스 또한 가지지 않고 있다.]] 그리고 [[엔드 오브 에반게리온]] 후반부 초호기가 우주 공간을 떠도는 장면에서는 심지어 풍성한 머리카락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! [[http:/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evangelion/images/3/32/Evangelion_Unit_01_with_hair_%28EoE%29.png/revision/latest?cb=20120309182122|색은 레이와 동일한 하늘색.]] 표현이 애매하지만 각본에 머리카락이라고 언급되어 있고 [[신세기 에반게리온 2]]에 제대로 머리카락이 자라난 모습이 나온다. 아마 둘 다 릴리스의 유전자가 어느 정도 섞여있어서 그런 것 같다. 이전에 초호기에게 머리카락이 없었던 걸 보면 어느 시점에서 자란 듯하다. 구부정한 허리가 특징인데 이건 [[울트라맨]]의 전투 자세를 오마주한 것이다. 울트라맨이 저렇게 허리를 굽히고 싸운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4E4C06A53438811455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4E4C06A53438B71446.jpg|width=100%]]}}} || || {{{#ffffff '''디자인 비교'''}}} || 디자인이 신극장판에 와서는 좀 변경되었는데, 기존 TV판의 디자인과 구별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복부 장갑의 가운데 부분이 보라색에서 녹색이 되었다. 변경된 네르프 로고와 함께 굿즈나 화보가 구판 시리즈의 것인지 신극장판의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. 다른 녹색 부분도 단순한 녹색이 아니라 어두운 곳에서 야광처럼 발광하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.[* 사실 구판의 초기 설정에서도 야광 녹색이었는데 당시 기술의 한계 및 제작비 절감으로 무산되었다고 한다. 아래 사진은 초기 설정화. 다만 이때문인지 구판에서도 제르엘과 싸울 땐 돈을 좀 들여서인지 야광처럼 보인다.[[파일:attachment/에반게리온 초호기/yamashitaeva01.jpg]]] [[에반게리온: 서]]에서는 [[샴셸]]에게 공격받던 도중 손 장갑이 벗겨져서 맨살이 드러나는 장면이나, [[에반게리온: 파]]에서 각성 후 흉부의 구속구가 부서지는 장면에서 구릿빛이었던 피부색이 릴리스와 같은 '''흰색'''으로 변했다. 그리고 구속구 내부의 눈동자는 붉은색, 치아도 붉은색으로 변했으나 [[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𝄇]]에서 다시 구판과 동일한 하얀색으로 변하였다.[* 붉은색 이빨이 있는 것 같이 보이는 장면도 있으나, 사실 그건 헬멧 내부의 입 부분에 초호기가 입을 벌리는 것을 막기 위해 장착되어있는 기계식 구속구이다. 이게 억지로 입이 벌려져 뜯겨지면서 이빨처럼 보이는 것. 그리고 서에서 첫 폭주때 구속구의 파괴가 잘 보여지는데, 처음 초호기가 입을 아래로 내리며 벌리자 이빨같은 구속구가 드러나고, 그후 그것이 연기가 나며 부서지면서 이빨과 같은 형태로 변한다.] 또한 언급되지는 않지만 모니터링 스크린 상에서 사도와 마찬가지로 '''패턴 청'''으로 인식된다.[* 정확히 말해 패턴 청 **A'로 표기된다. 애초부터 패턴 청이 정확히 무엇을 나타내는지도 불분명한데 이것이 무얼 의미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신극장판에서 사도들이 패턴 청-그리고 뒤에 넘버링이 붙는 식으로 표기된다는 것을 고려하면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. 여기서 **A'의 의미를 두고 아담의 분신을 뜻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조심스럽게 유추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.] 신장은 신극장판에서 다른 에바들과 마찬가지로 80m로 확정. 신극장판 서와 파에서의 모습이 약간 다른데, [[에반게리온: 서|<서>]]에서의 초호기가 떡 벌어진 어깨와 잘록한 허리 등 구 TV판의 디자인이 남아있었던 데 비해 [[에반게리온: 파|<파>]]에서의 초호기는 몸통과 골반이 넓어지고 팔도 더 가늘어졌다. <파> 개봉 이후 발매된 피규어에서도 이 변화를 반영한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